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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프리메라 지구사랑 캠페인
세상을 보다 살만한 곳으로 만드는 화장품들의 행보에 눈길이 가는 요즘입니다. 프리메라 LET’S LOVE 캠페인이 대표적인 예인데요, 2013년에 시작해 네 번째로 이어지는 기간 동안 인도 자무이의 망고 나무는 무럭무럭 자랐고, 소녀들의 꿈은 그보다 더 크게 영글었습니다. 그 아름다운 이야기는 일러스트레이터 곽명주와 함께 한 ‘2016 망고 버터 컴포팅 라인’ 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여기 인도 자무이 지역에 사는 한 소녀가 있습니다. 인도에서도 1인당 GDP가 최저 수준으로 가장 빈곤한 지역으로 꼽히는 자무이에서 여자아이로 태어난다는 것은 축복받지 못하는 일입니다. 인도의 오랜 악습인 결혼 지참금 제도가 남아있는 이곳에서, 여자아이들은 갓 태어나자마자 버려지거나 죽임을 당하는 일이 빈번히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자라는 동안에도 학교 문턱도 구경도 못한 채 어린 나이에 돈을 벌기 위해 생활 전선으로 나서는 게 당연한 삶의 모습이었습니다. 소녀의 인생도 별반 다르지 않을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모든 게 달라졌습니다. 지금 소녀는 당당하게 교복을 입고 학교에 다니면서 배움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친구들과 앞으로 학교를 졸업하면 어떤 직업을 갖고 싶은지를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지구촌 반대쪽에 사는 누군가에게는 너무나 당연한 이 꿈과 희망이, 마침내 소녀들에게 허락된 것입니다. 이 기적은 마을에서 자라고 있는 망고나무 덕택입니다. 몇 년 전 ‘프리메라’라는 화장품 브랜드에서 소녀와 친구들을 위해 집집마다 열 그루의 망고 묘목을 심어주었습니다. 이 망고나무가 자라서 열매를 맺으면, 망고 씨앗을 사가서 화장품의 원료로 사용한다고 했습니다. 부모님은 망고를 판 돈으로 교육비는 물론 결혼 지참금까지 마련할 수 있게 되었다며 기뻐하셨습니다. 그렇게 소녀의 꿈을 담고 자라난 망고 나무는 머잖아 수확을 앞두고 있습니다.
‘아리따운 구매’는 화장품 원료 인 농산물을 공정한 가격으로 구매해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프리메라 고객이 ‘망고 버터 컴포팅 라인’의 제품을 구매하기만 해도, 자무이 지역의 경제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다. 판매 수익금으로 망고 묘목을 기부하고, 수확한 망고 씨앗은 ‘망고 버터 컴포팅 라인’의 원료로 사용하는 긍정적 순환이 이뤄지는 것.
‘인도의 자무이’ 그리고 ‘망고 나무’라는 단어가 낯설게 들리지 않는다면, 당신은 스스로 프리메라의 마니아임을 자부해도 좋습니다. 2013년부터 프리메라가 이끌고 있는 LET’S LOVE 캠페인과 4번째 에디션으로 선보이는 ‘망고 버터 컴포팅 라인’에 대한 열정적인 후원자이자 자무이 소녀들의 든든한 후원자라는 의미니까요. 올해 11월 18일에 첫 선을 보일 프리메라 ‘망고 버터 컴포팅 라인’ 제품을 구매하면, 프리메라는 판매 수익금 중 일부로 망고 묘목을 사서 인도 자무이 가정에 선물합니다. 프리메라는 자무이 지역의 망고를 수매하여 ‘망고 버터 컴포팅 라인’ 제품의 원료로 사용하고 있는데요, 이는 화장품 원료로 쓰일 농산물을 공정한 가격으로 구매해 지역 사회에 기여하는 아모레퍼시픽의 ‘아리따운 구매’의 일환입니다. 그리고 내년에는 드디어 프리메라가 기부한 망고나무에서 첫 수확이 가능해지는데, 이로써 원료 수매와 제품 생산, 판매 수익금으로 다시 망고나무를 기부하는 착한 사이클이 완성됩니다. 지난 4년간 진행해온 LET ’S LOVE 캠페인의 진짜 매력은 ‘진정성’에 있습니다. 일회성 기부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역과 지속적으로 관계를 맺고 그들의 미래를 긍정적으로 바꾸는데 기여하는 캠페인이기 때문입니다. 그 어느 때보다도 따뜻함이 필요한 올겨울. 지금은 LET’S LOVE, 프리메라와 함께 사랑할 때입니다.
프리메라에서 망고 묘목을 기증한 것은 단순히 결혼 지참금 문제만을 해결하는 경제적 도움만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그보다는 여성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장차 자립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준다는 것에서 더 의미가 있습니다. 프리메라는 LET ’S LOVE 캠페인을 통해 2013년부터 현재까지 총 3,200그루의 나무를 기부했는데 현재 280여 가정에 열 그루씩 망고나무 식수를 완료했고, 식수 사업은 계속 진행 중입니다. 하지만 이는 아직까지 자무이 지역 전체의 여자아이 중 0.5%만이 혜택을 받았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프리메라는 앞으로도 LET ’S LOVE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자무이 소녀들에게 아름다운 미래를 열어줄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프리메라는 2016 프리메라 LET’S LOVE 캠페인을 시작하며, 동화적이고 아기자기한 매력을 지닌 망고 버터 컴포팅 라인을 선보입니다. 일러스트레이터 곽명주는 더 이상 슬프지 않은 마을, 자무이를 동화적인 느낌으로 재현했는데요 자무이 마을의 풍광과 망고나무, 자무이 소녀를 담아낸 이 일러스트는 LET’S LOVE 캠페인의 스토리를 잘 전달하면서도 홀리데이 시즌에 걸맞은 아름다운 패키지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3종으로 구성된 핸드크림 컬렉션은 독특한 틴케이스에 담겨 홀리데이 선물용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 전망입니다.
풍부한 보습력을 지닌 망고 버터와 피부 친화력이 높고 피부 보습막 강화에 효과적인 호호바 오일이 피부를 촉촉하고 부드럽게 케어해준다. 빌베리싹 성분은 건조하고 거칠어지기 쉬운 바디 피부에 활력을 부여하고 외부 BB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는 효과가 있다. 상큼한 오렌지와 화이트 플로럴, 바닐라와 세다우드 향이어우러져 따뜻함을 주는 향취가 특징. 온 가족이 사용 가능한 바디 라인이다.
망고 버터와 호호바 오일이 피부 보습막을 형성해 손을촉촉하고 부드럽게 케어해준다. 향은 물론 가벼운 질감에서리치한 질감에 이르기까지, 세 가지 사용감으로 선보여 피부 타입 및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Let's Love 캠페인 : 네 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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